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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최악중에 최악인 펜션. 가평역에 5시30분에 도착했삼.픽업해달라니까 이시간에픽업해달라는 사람이어딧냐고 머라고했삼. 전화할때 계속 이씨- 거렸삼. 그리고 전화할때 처음부터 반말 찍- 찍 날리고 난리남. 손님, 고객이 아니라 그냥 자기 하인 부리듯함. 구매전에는 픽업 잘 해주는척 하더니 막상 가니 이상한 관광버스타고 와서 지정 마트를 가야지만 픽업이 된다고함 ( 그 마트는 또 막상 살것도없음... 청결하지 못함....알고보니 그근처 마트가 훨~씬 좋음 ) 펜션도착하니 6시30분정도였음. 바베큐 할테니 숯불좀 부탁드린다고하니까 자기가 추워서 숯불은 못해주겠다며 지금 이시간에 바베큐를 시키면 어쩌냐고 뭐라고함.. 그럼 도대체 바베큐는 언제 해야됩니까..? 돈받으면서 말엄청 많음 결국 우리가해달라니까 숯불 해줬지만 단체 바베큐장말고 그냥 방 앞에다가 작게 숯불 피워주심 .. 겨울인데 상추가 얼었음 거기서힘들게먹음........ 만원이나내고... 돈이아까움.. 그리고 다음날도 대박이엇음. 아침에 물이 얼어서 씻지도 못했음... 양치만 간신히 했음. 하여튼 여긴 최악임........ 다시는가고싶지않음.. 차라리 좋은 펜션 알고 싶으면 연락주세요.. 가평 자주다니는데 좀 싼맛ㅇㅔ 가겠거니 하고 샀더니 차라리 제값주고 가는게 낫겟더군요... ㅎ투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이런 펜션은 안하셨으면 좋겟어요.. 투티가무슨잘못이 잇다고... 미리사전답사 부탁드림니다(주인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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